2022년 썰백업
1.
아게로랑 데이트하고 싶어! 하고 아롱이가 위풍당당하게 소리치면서 아게로가 있는 방문을 열었는데 아게로 방에 다른 친구들도 많이 있었는데 모르고 큰 소리로 문열고 온건 아롱이가 생각하지 못한거지만 부끄러움의 아게로의 몫이라... 아게로가 데이트는 무슨 데이트!? 방해되니까 나가있던가! 하고 쫓아내서 아롱이가 심통나서 나갔는데 옆에서 다른애들이 데이트 해주지그러냐~? 아주 꿀떨어지네 하면서 놀리니까 아게로가 속으로 저 다람쥐 녀석... 이따 두고보자. 하고 생각해. 그런데 이따 두고보자< 라고 생각한게 무력하게도...아롱이가 많이 심통나있어서 오히려 아게로가 당황하게 될 것 같아 야 아까는..하고 말하다가 아롱이가 볼빵빵하게 바람넣고 쳐다보지도않고 그래서 식은땀 흘리는 아게로. 아까 부끄러움의 몫도 자기였고 놀림당한 것도 자기였는데 왜 쟤가 심통나서 저러고있어?? 하고 생각 할 것 같아. 아롱이가 아게로는 먼저 데이트하자고 하지도 않으면서 내가 데이트 하자고 했는데 그것마저 방해된다고 뭐라하고 아게로 미워... 하고 시무룩해있는데 아게로도 당황스러운게 자기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던가? 생각해보게되고 생각해보면 없었던거 같고 아니 그런데 얘를 어떻게 풀어주지? 생각하고 머리 아프게 될 것 같아. 다들 뭐야 너네 싸웠냐? 하면 아니거든.. 하고 아게로가 표정 사나워져서는 대답할 것 같고 아롱이는 흥! 하고 있을 것 같고... 고민하다가 자기가 직접 데이트 신청하는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는 아게로. 어떻게 해야 아롱이 화가 풀릴지 고민하는 아게로가 보고싶어! |
2.
초반에 아게로라는 이름을 부를 때 그냥 쿤이라고 부르라고 했을 때 아롱이 나름 논리적(?) 으로 같은 팀에 쿤이 한 명 더 (쿤 란) 있지않냐며 란은 이름으로 불러도 뭐라 안한다고 어쩌고 저쩌고 말이 더 많아지고 아니면 애칭 만들어줄까? 하는 말에 그냥..이름 불러라 맘대로 해 하고 그럴거 같아. |
3.
아롱이는 탑의 정상에 뭐가 있을지 어릴 때부터 탑 정상은 엄청 멋있겠지!? 하고 동경하는 마음이 꽤나 컸던 것 같아. 선별인원으로 탑을 오르게 됐을 때도 그 기대가 엄청 컸을거고. 하지만 탑이라는 곳은 항상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지는게 아니니까. 아롱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험난했고 믿었던 동료한테는 배신당했고. 유년기에 사랑을 많이 받으면서 자랐고 사랑을 줄 수 있는 아이였지만 그만큼 사람을 잘믿어서 이용하기도 쉬웠으니까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지만.. 그렇게 혼자 방황하다가 아게로를 만나서 다시한번 동경하던 탑 정상이라는 곳을 꿈꿔볼 수 있게되었고..!! 아게로가 손을 내밀었을 때 잡은 건 다시 한번 더 믿고싶었고 이대로 멈춰있고싶지 않았기 때문에 같이 탑을 오르겠냐고 손을 내밀었을 때 좋다고 대답한거고 그 때의 상황에 대해서 아롱에게는 후회 하지 않을 최선의 선택이였어.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. |
4.
💓 드림주/드림캐를 이모지 다섯 개로 표현한다면? 아게로 : 💙☕❄💼🧊 아롱 : 🧡🍰🐿🍊🎀 |
5.
아게로한테 가서 아(게로)아(그니그) 주세요! 하는 아롱이를 어이없는데 해맑은 아롱이 보니까 자기도 모르게 피식 웃을 것 같아. |
6.
너같은거 드림캐에게 어울리지 않아! 소리 들었던 아롱이는 처음엔 좀 꽁할 것 같긴한데 그런 소리 나와도 그럴만두..할 것 같기도해.. 왜냐면 그냥 평소 자기가 하는 일들 생각하면 납득가기도 할 것 같아. 아니 뭐 어때 아게로는 내가 좋대~ 그래서 더 좋은 가봐~ 이러고있을 듯 해. (파워 긍정) |
7.
쿤아롱이 키스할때 아게로가 숙여주는지 아롱이가 발꿈치 드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누가 먼저 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것 같아..! 아롱이가 먼저하려고 하면 힘껏 발꿈치 들어서 키스하려고 할 것 같고 아게로가 먼저 할땐 숙이고..발꿈치 들어서 하려고 할 때도 결국 아게로가 숙여줄 것 같긴 해. 키 차이가 나다보니까 발꿈치 들고 하려는 거 보면 피식 웃으면서 숙여줄 것 같아! |
8.
의도한건 아닌데 아게로랑 아롱이랑 서로 정반대되는 색을 갖고있고 (ex. 머리색, 눈색) 성격도 성향도 서로 달라서 그 만큼 서로한테 끌린게 아닐까 싶고 그래. |
9.
쿤아롱 한국 패치해서 학생 au 한다면 어떤 느낌일지 이름은 어떨지 고민해봤는데 쿤 아게로 아그니스 라는 이름이 너무 좋아서 한국 이름으로 생각하기 포기했어(?) 근데 생김새도 그렇고 그냥 외국에서 온 느낌도 좋지않을까? 싶고 그래. |
9.
만우절 장난 하면 생각나는 게 꼭 만우절이 아니라도 그냥 장난을 쳐도 아롱이는 항상 속으니까 놀려먹기 좋은 애라 아게로가 일부러 장난치는게 있긴 한 것 같아. 같은걸로 장난쳐도 또 속고 진짜인줄 알고 반응하는게 재밌으니까.. 그래서 농담이잖아 바보야. 하고 바보 소리 듣구.. 그래. |
10.
그럴 일이 있을까? 싶지만 탑은 넓으니까(!!) 혹시 모르는 일이지. 갑자기 어떤 애가 아롱이한테 와서 평생 사랑할게!!! 하고 고백을 날리는 걸 아게로가 목격하게 된다면.. 일단 그런 장면을 목격한 아게로 반응은.. 처음엔 살짝 굳어서 심기불편해 질 것 같은데 그것도 잠깐이고 바로 아롱이 옆으로 가서 어깨 감싸고 자기야, 기다렸어? 할 것 같아. 표정은 여유로운 미소로!! 표정 관리 잘하니까(ㅋㅋ) 아롱이도 놀라서 !? 아게로?? 하고 놀랄 것 같아. 아롱이랑 제 3자 둘다 놀라는 상황에 아롱이 얼굴 빨개져서 눈이 반짝반짝한 상태로 아게로 쳐다볼듯 (제외 된 제 3자) 아롱이는 어차피 거절했겠지만 어쨌든 그 상황 자체가 마음에 안들었으니까. 그 뒤에 걸어서 가는데 아롱이가 아게로! 내가 사랑하는건 아게로야. 이러니까 당연히 알고있지. 하면서 툴툴거리는데 귀가 좀 빨개졌을 것 같아. |
11.
방금 돌린 연성 한마디 보고 생각난 건데 "나는 네가 나 좋아하는 거 아는데." 라는 문장을 보면 드는 생각이 일단 사귀기 전의 쿤아롱일 것 같고 아게로는 그 누구보다 잘 알겠지. 애정을 그렇게 계속 받으면 누구도 모를 수 없고 모른 척 하고싶어도 모른 척 할 수 없을거라고 생각해. 아게로가 저 말을 하게 되는건 아마 아롱이가 정말 아게로는 아무것도 모르네! 이러면서 자기맘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툴툴거리면 저렇게 얘기할 것 같아. 다 알고있다고 살짝 입꼬리 올려 웃으면서 얘기할 것 같은데 그때 표정이 너무 예쁘고 잘생겨서 순간 아무말도 못하고 쳐다볼 것 같아. 그러다가 정신차리고 앗 이게 아니지! 하고 태클걸면서 아니라고 사랑한다고 할 것 같고 (??) 그렇게 나올 것도 다 아게로 예상대로라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단순하고 예측이 쉬울까 하고 웃음 터질 것 같아. 그럼 아롱이가 뭐야? 왜 웃는데!? 이럴 것 같고. |
12.
둘이 사귀기 전에 아롱이가 먼저 좋아한다고 깨닫고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좋아한다고 대놓고 말하기 시작했었고 그렇게 좋아한다고 말 안해도 아게로는 아롱이보다 먼저 자기를 알고 있었을 것 같지만... 아롱이가 대뜸 아게로를 부르고는 나 아게로 좋아하나봐! 해서 마시고 있던 커피 뿜을 뻔 하고사례들려서 쿨럭 거렸을 것 같은데 그 뒤로 아롱이가 아게로 좋아해! 아게로가 좋아~ 이러고 주변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없었을 것 같아. 그러다 어느날 아롱이가 책상에 턱 괴면서 한숨을 크게 쉬는거야. 하아아아~ 짝사랑은 너무 힘든 것 같아. 하고 고민을 털어놓는데 바로 앞에 앉아있던 아게로가 어이없어 하면서 짝사랑 당사자 앞에서 할 말은 아니지않아? 하고 헛웃음 치니까 아롱이가 혼잣말이였는데 들렸어!? 이러면서 또 웃으면서 재잘재잘 거리니까 아게로는 속으로 사람이 저렇게도 솔직할 수 있나.하고 재잘거리는 아롱이 보면서 살짝 미소지을 것 같아. 아게로는 아롱이한테 이렇게 천천히 스며들었을 것 같고 그래서 초반에는 부정을 많이했을거고. 내가 쟤를? 하고 물론 그건 좀 더 뒤에 이야기지만! |
13.
아게로가 뭐가 좋냐고 옆에서 그럴 것 같은데 솔직히 재수없고~ 이런 얘기도 막 덧붙일 것 같은데 그렇게 말한다고 본인(아게로)도 타격없지만 아롱이도 타격이 없는게 그래서 좋은데!? 이러면 상대가 할 말 없기도하고 그때부터 시작되는 아게로 좋은 점 말하는데 너무 하나하나 다 얘기 하고 집요하게 그리고 그리고~ 하고 신나서 얘기하니까 상대가 내가 잘못했으니까 제발 그만해줘...하고 미안하다고 그만해달라 할 것 같아. 더 들어달라고 하면 도망갈듯해 은근 그런 얘기 자주 듣는데 들을 때마다 다 좋은데!? 하면서 하나하나 얘기 하다보면 다들 입을 다물어. |
14.
아롱이는 딸기 쇼트 케이크에 딸기를 맨 마지막으로 먹는 편인데 모든 음식 먹을 때 좋아하는 거 아껴뒀다가 먹어서 음식 남기는 일이 거의 없어. 근데 그러다 뭐야 먹기싫어서 그래? 하면서 누가 뺐어먹으면...!?!? 하고 눈물 뚝뚝 흘리거나 화내는데 먹는 거에 집착이 강해서ㅠㅠ 뺐어먹는 사람한테 아게로가 왜 뺐어먹고 그러냐고 뭐라고 하는데 우울해하는 아롱이한테는 그 정도는 다시 사주면 되는데 너무 우울해 하지말라고 하는데 그 음식은 그 음식이고 이건 이거잖아. 이래서 아게로는 이해 못하는 표정으로 속으로 뭐가 다른건데..? 할 듯 |
15.
아롱이의 인생의 큰 전환점은 아게로를 만나게 된 날이 아닐까 싶네 아게로가 손을 내밀어서 팀으로 영입해주지 않았다면 이렇게 탑을 오르고 있었을까 싶고 그렇네. 아게로를 만나면서 아롱이의 세상이 넓어진거니까 큰 전환점이지 않을까? |
16.
아롱이는 질투하는 걸 감추려고하는데 전부 티나고 보여서 무용지물인 느낌? 은근 질투 많은데 그냥 내가 아게로 옆자리 하고싶은데!(ㅇ'hㅇ 이런느낌. |
17.
갑자기 어떤 방에 둘만 갖히게 됐는데 그 방을 나가려면 한명이 독이 든 차를 마셔야 나갈 수 있는 방에 갖힌거면 좋겠다. 이 방법이 아니여도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지만 결국 찾지 못했고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상대방의 찻잔에 독을 타거나 자기 찻잔에 독을 타는 방법 이렇게 두가지. 아롱이 선택해서 누구 찻잔에 탈지 얘기하고 찻잔을 바꿀지 말지 생각하는 묘한 심리전인 룰 방식이 될 것 둘 다 마시는 일은 생기지않게 거기서도 손을 써놓을 것 같고 일단 아게로는 아롱이가 본인 찻잔에 독을 타겠다고 할 걸 생각해서 아롱의 찻잔과 바꾸겠다고 한다면 되지않을까 생각할 것 같아 그러면 자기가 독이있는 차를 마시게되는거니까 나름 튼튼하고 어찌됐든 아롱이 마시는 것 보다는 살 확률이 더 높겠지 하고 생각하고 찻잔을 바꾸겠다고 하는 아게로한테 살짝 웃으면서 난 네 홍차에 독을 탔어. 라고 내 찻잔이랑 바꿀 것 같았으니까 하고 평소에는 어리버리한 주제에 이렇게 중요할 때 아게로의 생각 패턴이나 그런걸 알고 자기가 독이 든 찻잔을 마시려는 아롱한테 놀라고 아게로는 자기가 너무 간단하게 생각했다고 후회 할 것 같아. 아게로는 당연히 아롱이 본인한테 (아주 단순하게) 탈거라고 생각했는데 아게로가 자기랑 찻잔 바꿀 걸 예상한 아롱이 아게로 찻잔에 독을 타서 아게로가 마시지 못하게 하는? 그런거지..아게로는 자기 행동을 예상하고 생각해서 행동할 줄 몰랐고.. 그런거지. 그래서 아롱이가 마시려는데 아게로가 멀리서 뭔가 던져서 그냥 그 찻잔을 깨뜨리면서 마시지마. 하고 여유없는 얼굴로 얘기하는 아게로보고 아롱이가 이러면 너도 못나가게되는거 몰라? 하고 얘기하니까 내 룰은 내가 정해. 만약 여기서 못나간다고 하면 여기서 그냥 평생 사는거지 뭐 별거 더 있겠어? 이러면서 그럴것같아. 아게로가 속으로 둘 중에 한명이 마셔야한다는 점에서 자기가 마시겠다고 생각한 것부터 이 룰에 지배되어버린거라고 생각할 것 같아. 카운트 다운이 있었고 당장 눈앞에 서로를 살려야한다는 생각에 룰에 지배됐지만, 결국 둘 다 마시지 않고 이 방을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할 것 같고 그래. |
18.
후드집업 지퍼가 안잠겨서 아롱이가 아게로한테 지퍼 안잠긴다고 도와달라고 하는 거 보고싶다. 아게로가 잘해보라고 하지만 더 힘주면 망가질거같다고(?) 그러면서 해줘~ 이래서 키차이 많이 나니까 아게로가 쭈그리고 앉아서 잠궈주는거 도와주면서 하여튼 손이 많이 간다니까. 하고 말하는 거 보고싶어 그러면 아롱이가 에이 또 안그러면 서운해할 거면서~ 하고 싱글벙글 하면서 말할 것 같고.. 아게로도 차마 부정은 못할거야. |
19.
쿤아롱 2세는 한명 뿐이라 애가 첫째인데 첫째는 아빠 닮았다~ 같은 말 많이들 하는데 그냥 누가봐도 아게로 닮아서 딱히 별 생각 안할 것 같아.. 그냥 누가봐도 쿤가문 처럼 생김(..) 그렇구나~ 하고 넘길 것 같아. 그리고 머리 삐쭉 튀어나온 머리는 엄마 닮았다고 자랑할듯! |
20.
승탑시험 전에 시간이 있어서 쉬는 동안에 아게로한테 달려와서 아게로 오늘 내 숙소에 아무도 없어! 이러면서 수작부려보는데 아게로가 어이없어하면서 애들 하나씩 숙소 다 잡아줬으니까 당연하지. (아게로가 냄) 해서 그게 아니잖아!! 하고 툴툴 거리는 아롱이. |
21.
아롱이가 시험 도중에 좀 무리한 짓을 했는데, 결과적으로 잘 끝났지만... 아게로가 걱정했어서 다 끝나고 다신 무리한 짓 하지말라고 말하는 아게로가 보고싶어. 원래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을 수 있고 그게 시험에서 이길려면 아롱이 딴에는 최선의 선택이였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자칫 잘못했다가 아롱이를 잃을 뻔했다 생각하니 답지않게 조용히 안고 있는 거 보고싶어! 저렇게 오래 안고있다가 나중에 평소대로 무모한 짓이였다고 혼내면 좋겠어!! |
22.
🧡드림숙제입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10년뒤의 자신과 바뀌였는데 드림캐와 한 침대에서 일어난 드림주의 반응 바뀐 시점을 생각해보면 아게로랑 아직 사귀기 전일 것 같고 그 때 쿤 보다 더 성숙한 모습이기도 할 것 같아. 물론 그걸 확인하기 보다는 아게로한테 안겨서 일어나서 어? 뭐지? 내가 잠결에 아게로 방에 들어왔나(ㅋㅋ) 하고 생각하고 몰래 나가야..하는지 부터 생각 할듯함 ㅠㅠ 땀삐질 흘리면서도 좋아서 그냥 모른 척 있을 까 하고 내적 갈등할 것 같아. 결국 몰래 빠져나가서 아닌 척을 하자! 로 결론 내려서 몰래 나가려고 아게로가 깨지않게 조심조심 품에서 빠져나가는데 아게로가 더 세게 안으면서 깼어? 하고 자연스레 물어서 응?? 어? 하고 버벅 거릴 것 같아. (들켰다 들켰다 이러면서) 아게로가 먼저 알아보겠지.. 뭔가 앳된 얼굴이라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 할 것 같고.. 아롱도 정신차리고 봤을 때 어째 더 성숙해진 것 같다? 자는 사이에 키컸냐고 물어볼 것 같아.. 그리고 아롱이 반응 중에서는 일단 미래에 아게로와 이런 사이가 된다는 점에서 좋아할 것 같고 만약 10년 뒤 자신과 아게로가 지금의 아롱과 바꼈다면 10년 전의 본인은 꽤나 고생할거라고 생각할 것 같구.. 또 10년 전 아롱보니까 귀엽다고 생각할듯!? |
23.
아롱이가 잠버릇이 안좋은 편이라서 같이 잘 때 몇 번 침대에서 떨어질 뻔 한 뒤로는(..) 같이 잘 때 꼭 안고 자는 듯 한!? 그 전에도 안고자긴 했는데 더 꼬옥 안고 자(?) |
24.
아롱이가 잠버릇이 안좋은 편이라서 같이 잘 때 몇 번 침대에서 떨어질 뻔 한 뒤로는(..) 같이 잘 때 꼭 안고 자는 듯 한!? 그 전에도 안고자긴 했는데 더 꼬옥 안고 자(?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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